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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리남의 정보소식통/영화 드라마 정보

사랑의 불시착 피아노곡 OST 무한재생

by 따리남 2020. 2. 1.

 

사랑의 불시착 피아노곡 OST 무한재생

 

형의 사망소식을 들은 리정혁

머나먼 타국 스위스에서

그는 형을 위한,

피아니스트로서의 마지막 곡을

작곡하게 됩니다.

 

 

 

잔잔한 선율

착잡한 감정과는 상반되는

너무도 평화로운 배경

 

겉으로 표출되지 못한

너무나도 깊고도 처절한 슬픔이

속에서부터 녹아져버리는 기분의 피아노곡입니다.

 

 

 

오히려 표출되지 못한 리정혁의 감정을

시청자분들이 대신해서 눈물로 표현해주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피아노곡이 등장했던 사랑의 불시착 아홉번째 화.

과거 피아노를 전공했지만 형의 죽음 이후

전혀 다른 길을 걷게 되었던 리정혁의

사연이 드러났던 이야기.

 

 

 

뛰어난 재능의 소유자인 리정혁을 아껴주던 형, 리무혁

그런 형의 갑작스러운 부재가 리정혁에게 안겨다 준

슬픔의 깊이는 말로 표현하기는 어렵기에

피아노곡으로 대신 전해주려 했던 건 아닐까요?

 

 

 

리정혁의 잔잔한 피아노곡 감상하시고

사랑의 불시착에 더 깊이 빠져들어보세요!

(사랑의 불시착 피아노곡 OST)

 

이상 따리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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