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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리남의 리뷰/게임 리뷰4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0 VGC 공식 리뷰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0! 동일장르 역사상 최고의 게임 "완벽히 실사같은 세밀한 배경은 모든 플레이어에게 감탄을 줄 것이다" 총점 5/5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는 정해진 목표가 없을 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즉 완벽한 오픈월드로서의 가치가 있다는 의미이다. 이는 단순히 비행시뮬레이터 매니아층뿐만 아니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굉장히 큰 매력요소로 다가온다. 왜냐하면 완전 실사에 근접한 그래픽으로 전 세계 어디든 갈 수 있다는 말이니까! 물론 처음 접속을 하게되면 일종의 가이드와 같은 메인 미션이 주어진다. 하지만 이 게임의 진정한 묘미는 정해진대로 가는 것이 아니라 자유로운 탐방을 하며 어디든 누비는 것이다. 맵 화면을 열면 37,000개가 넘는 실제 공항 중 하나를 출발지로 선택하고(그리고 자연.. 2020. 8. 19.
더 라스트 오브 어스2는 어떤 게임인가! 사전 플레이어 리뷰 모음 더 라스트 오브 어스2는 어떤 게임인가! 사전 플레이어 리뷰 모음 안녕하세요 따리남입니다! 출시를 코앞에 두고 있는 전설의 게임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를 사전에 플레이한 리뷰어들의 각종 평가가 sns 등지에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게임업계 종사자, 인플루언서 등이 인터뷰나 sns를 통해 소감을 올리고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가 될 수는 없지만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참고하시라는 의미에서 긁어모아봤습니다! * 선행 플레이 디스크를 받은 사람들의 글을 모은 것이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의 의견도 포함되어있습니다! "나는 이 경험에 대해서 책을 쓸 수도 있었지만 간단하게 말해서, 파트 2는 전작보다 훨씬 더 좋고, 예측 가능성을 피하며, 게임의 집필 기준을 높인다. 이것은 역경과의 승리이며, .. 2020. 6. 10.
쏟아지는 좀비 떼와의 사투, 데이즈곤 리뷰! 처음 트레일러를 공개했을 때부터 좀비매니아들의 심장을 뜨겁게 달군 게임이 있었습니다. 한마리로도 충분히 무시무시한 좀비가 몇 마리 혹은 수십마리도 아닌, 수백마리의 압도적인 물량을 보여주는 게임이 공개되었으니 엄청난 기대작으로 부상하게 되었죠. 게다가 소위, 발매만 했다 하면 명작라인으로 합류하게 된다는 ps독점작이었으니 유저들의 기대는 하늘까지 솟아올랐습니다. 하지만 발매가 되자 기대와는 다르게 유저들의 평가는 처참했습니다. 각종 버그들과 프레임드랍이 게임의 몰입을 지나치게 방해해서 엔딩을 보지못한 유저들이 속출했고, 평가도 ps 독점작 치고는 상당히 저조한 편인 70점대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현재기준으로는 발매당시의 평을 갉아먹던 버그와 시스템적 오류들은 대부분이 수정되었고 프레임드랍도 발생하긴 하.. 2020. 6. 2.
살까 말까?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 리뷰 흑우의 시작, 입 벌어지는 트레일러 유비소프트 게임을 언급할 때 언급하는 말이 있습니다. “매번 통수 칠 걸 알지만 안 살 수가 없다” 자발적 흑우의 생산공장인 유비소프트. 게임은 언제나 평타 이상의 괜찮은 게임을 내어놓지만 출시 초의 컨텐츠나 최적화 문제, 고질적인 감자서버, 갖가지 버그 등의 문제는 게이머들 항상 실망시키곤 합니다.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도 예외는 없었습니다. 클로즈베타 테스트, 오픈베타테스트를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발매시작과 동시에 수많은 문제를 터뜨렸으니 말이죠. 그러나 오늘 리뷰할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는 발매시기가 지나면서 어느정도 “고쳐진 외양간”입니다. 갖가지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한 말 그대로 게임 그 자체로서의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는 과연 어떤 게임일까요? 브레이크포.. 2020.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