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30년산 가격 정리

발렌타인 30년산 가격 정리

 

발렌타인은 세계 3대 위스키 회사입니다.

영국의 조지 발렌타인이 만든 것으로

그의 이름을 본따 만든 브랜드입니다.

1853년에 만들어졌으니 꽤나 역사깊은

위스키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발렌타인 30년산의 기본적인 향은 초콜릿향이며

입안에 머금으면 은은한 향이천천히 퍼지는 기분입니다.

 

 

고급 위스키 브랜드인 발렌타인에서도

가장 비싼 상품이 바로

발렌타인 30년산인데요~

양산품 위스키 중 탑클래스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때문에 가격대가 높은 것은 물론이며

쉽사리 구하기조차 어렵습니다.

 

 

일반 백화점 가격

백화점에서 구매시

700ml기준 약 100만원 가량에 판매됩니다.

정식 시판 가격은 105만원이고 백화점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양주 백화점이나 수입양주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에서는

이보다는 약간 더 저렴한 것으로 구할 수도 있습니다.

 

 

면세점 가격

먼저 면세점에서는 1인당 1병까지,

최대 1리터 용량까지 구매가능합니다.

그리고 1인당 2병을 구매하면 추가관세가 붙습니다.

때문에 2병이상 구매를 하고 싶다면

지인과 함께 해외여행을 가면서 각자의 이름으로

한병씩 구매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발렌타인 30년산의 면세 가격은 700ml기준 약 40만원 중반입니다.

그런데 면세점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은 할인을 진행합니다.

 

롯데면세점의 가격대입니다.

보시다시피 20퍼센트 할인이 진행되어,

1병 구매시 한화로 약 35만원,

2병 구매시 한화로 약 60만원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일반 백화점에서는 100만원 내외이기때문에

2병 구매시 거의 절반에 가까운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이죠!

 

 

3. 해외 주류점(바)

해외 주류판매점에서는 판매자 마음대로

팔게되니 가격이 꽤나 비싼 편입니다.

가격의 편차가 워낙 심한 편이라 가격대를

언급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확실 한 것은 위의 두가지 방법보다 비쌉니다.

 

해외의 바에서 주류를 마시게 되면

13%의 교욱세와 개별소비세, 10%의 부가세에

판매마진까지 고려하면 면세점에서 구매하는 것과는

비교도 안되게 가격이 상승되어버립니다.

 

따라서 결론은,

발렌타인 30년산 가격을

최대한 저렴하게 구매하고싶다면

면세점에서 2병~!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