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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거리두기 지침? 간단 명료하게 정리!

by 따리남 2020. 6. 3.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 간단 명료하게 정리!

안녕하세요 따리남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된지 약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많은 가게들이 문을 열었고, 휴관했던 공공시설물들도 오픈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까지 조심스럽게 행동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가끔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마치 없는 것처럼 행동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보건복지부에서는 코로나 전염병 예방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은 우리로 하여금 어떤 규칙을 제시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세부수칙

1. 열이 나거나 기침, 가래, 근육통, 코막힘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집에 머물며 3~4일간 쉽니다.

 

2. 증상이 있으면 주변 사람과 만나는 것을 최대한 삼가고, 집 안에 사람이 있으면 마스크를 쓰고 생활합니다. 특히 고령자~기저질환자와의 대화 및 식사 등 접촉을 자제합니다.

 

3. 휴식 후 증상이 없어지면 일상에 복귀하고, 휴식 중에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콜센터(☎1339, ☎지역번호+120)나 보건소에 문의합니다.

 

4. 병원 또는 약국에 가거나 생필품을 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해야 할 때에는 꼭 마스크를 씁니다.

 

5. 기업, 사업주 등은 증상이 있는 사람이 출근하지 않게끔, 또는 집으로 돌아가 쉴 수 있도록 돕습니다.

 

 

1. 환기가 안 되는 밀폐된 공간 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되도록 가지 않습니다.

 

2. 일상생활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2m의 거리, 아무리 좁아도 1m 이상의 거리를 둡니다.

 

3. 다른 사람과 충분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자리를 배치합니다.

 

4. 많은 사람들이 모여야 할 경우 2m 간격을 유지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거나 모이는 시간을 서로 다르게 합니다.

 

5. 만나는 사람과 악수 혹은 포옹을 하지 않습니다.

 

 

1. 식사 전·후, 화장실 이용 후, 외출 후, 코를 풀거나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한 후에는 흐르는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거나, 손 소독제를 이용해 손을 깨끗이 합니다.

 

2.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습니다.

 

3. 개인·공용장소에는 쉽게 손을 씻을 수 있는 세수대와 비누를 마련하거나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합니다.

 

4.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휴지·손수건 혹은 옷소매 안쪽으로 입을 가립니다.

 

5. 발열, 기침, 가래, 근육통, 코막힘 등의 증상이 있거나 몸이 안 좋다고 생각되면 다른 이들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1. 자연환기가 가능한 경우 창문을 상시 열어두고, 상시 열지 못하는 경우는 매일 2회 이상 주기적으로 환기합니다.

 

2. 가정, 사무실 등 일상적 공간은 항상 깨끗하게 청소하고, 손이 자주 닿는 곳은 주 1회 이상 소독합니다.

 

3. 공공장소 등 다수가 오가는 공간은 손이 자주 닿는 곳과 공용 물건(카트 등)을 매일 소독합니다.

 

4. 소독을 할 때는 소독제(소독제 티슈, 알코올(70% 에탄올), 차아염소산나트륨(일명 가정용 락스 희석액 등)에 따라 제조사의 권고사항을 준수(용량과 용법 등)하여 안전하게 사용합니다.

 

 

1. 모이지 않더라도 가족, 가까운 사람들과 자주 연락하는 등 마음으로 함께 할 기회를 만듭니다.

 

2. 공동체를 위한 나눔과 연대를 생각하고, 코로나19 환자, 격리자 등에 대한 차별과 낙인에 반대합니다.

 

3.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배려하는 마음을 나누고, 실천합니다.

 

4. 의심스러운 정보를 접했을 때 신뢰할 수 있는지 출처를 확인하고, 부정확한 소문은 공유하지 않으며, 과도한 미디어 몰입은 삼갑니다.

 

 

 

 

총 5가지 수칙으로 간단하게 알아보았습니다! 크게 어려운 내용은 없고, 우리가 실천하기 어려운 부분은 더더욱 없는 것 같습니다. 수고롭지만 우리모두가 조금씩의 노력을 모아 함께 이 시기를 극복해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셨길 바라며, 이상 따리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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